연애가 너무 힘들어 자기들 이제막 58일정도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날 귀찮아하는 느낌 내가 물음표로 끝난다면 남자친구는 늘 점으로 끝나 만날 땐 섹스만 하고 제대로 된 데이트 해본 적이 없어 초기엔 같이 카페도 가고 밥도 먹고 섹스 안해도 달달했는데 요즘은 그냥 데이트 장소가 모텔이야 모텔비 다 포함해서 데이트비용은 다 내가 내
안 하고 얘기를 좀 해보는 건 어떠겠냐고 해도 휘둘리듯 섹스하고 그러고 먼저 잠들고..
이거 그냥 파트너 취급하는 건가
괜히 내가 애정결핍같고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
지금도 완전 연애 초반인데... 누가 봐도 몸 보고 만나는 건데 얼른 헤어져...ㅠ
58일에 그런 걸 헷갈리게 하는 ㅅㄲ가 있다고? 화나네. 옥상으로 따라오라 그래
?... 셀프호구 그만 오늘 이내로 이별통보차단한다 실시...
하...
파트너 취급 맞는 것 같은데 아니 근데 모텔 비용도 다 너가 낸다고....? 제발 빠른 시일내에 정리해,,,,,,,,,,,,
이건 아니야..도망치쟈 ㅠㅠ
이건 아니야..도망치쟈 ㅠㅠ 자기는 더 사랑받을 수 있고 건강한 사랑을 나눠줄수도 있는 사람이야!
자기야 이건 아냐.. 난 오히려 반대였는데,,집데이트 하자 했다가 짤렸음..
이건 진짜 아니다 자기가 쓴 글에서 답이 나와있잖아…빨리 끊고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