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 자기들아 연하남 만날 때 아 얘가 지금 나랑 키스하고 싶구나 이런 게 느껴져?
내가 오빠랑 같이 누워있다가 너무 키스하고 싶고 성욕이 올라오는데 꾹 참고 그냥 손만 잡거나 얼굴 쓰다듬거나만 하고 있었거든
근데 오빠가 자꾸 피식피식 혼자 웃더니 나랑 키스하고 싶냬 ㅋㅋㅋㅋ 그래서 응...!! 하고 키스했었는데
내가 다 티가 나서 알아차렸대
근데 말 안하면 집가기 전까지 말 안하고 그냥 갈 것 같아서 자기가 말했대
너무 부끄러워 ㅠㅠ 이게 안 좋은 건가?
오빠가 너무 능숙한 건가? ㅋㅋㅋㅋ
연상으로써 연하가 이러면 어때? 매력없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