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인 fwb가 한 명 있는데 진짜 잘 맞거든…?
매번 그냥 짧게 하다가 며칠 전에는 서로 일정이 맞아서 숙박으로 해서 안대+수갑 플도 했고 잘 때 내가 해주기도 했었어!
근데 항상 할 때 호칭을 오빠라고 하거나 이름 불렀고 상대도 내 이름 불렀는데 그날은 오빠가 자기야 라고 하더라구 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자기? 자기야~! 하면서 엄청 안달나게 했더니 본인도 모르게 자기라는 단어가 나왔다 해서 그날 하루종일 서로 자기라고 부르면서 했어… 이렇게 플할때 호칭 바뀌니까 뭔가 더 설레는(?) 그런 느낌 있더라…
자기들은 혹시 fwb랑 어떻게 대화하거나 호칭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