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연말에 이별에 모든게 다 너무 힘들어져서 엉엉 울다가 이 나이먹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리광부리고 엄마집가서 같이잤닼ㅋㅋㅋ 오늘은 실컷 쇼핑이나하라고 엄마가 30만원 부쳐줬어 사고싶은거 맘껏 사고 먹고싶은거 다 먹었어 나 잘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