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일 남친이랑 30분정도 통화하고 일상이 단조로워서 연락 굳이 많이 하지는 않아 그래서 6시간 지나서 뭐하냐고 묻기도하고 그래
근데 얘기하고있는 중이면 둘 다 칼답이긴 해 오래 걸려도 30분?
나랑 남친은 둘 다 귀찮아해서 최대 3시간 텀까지 있오
나 3시간 넘은 적 있을걸.... 연애를 잘 몰랐던 시절.....
난 그냥 연락 자주 하는 거 좋아하는 남친한테 맞춰줬어 연락 조금 자주 해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고 조잘조잘 떠들기도 하구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이뻐서 연락하는게 뭐 그리 어렵다구
텀이 정해져있다기보단 뭔갈 하거나 어디 갈때 뭐 하러간다, 끝났다, 도착했다 이런 말은 꼭 하는 편. 사이사이에 시간될때마다 일상토크도 하구.. 나도 연락 귀찮아하는 편인데 다른 누구도 아닌 애인한텐 잠깐잠깐 1분 2분 시간내서 답장하는 건 어렵지 않다 생각해. 좀 오래 연락 끊겨도 오래 끊긴 이유 나중에라도 얘기해주면 오케이
난 3시간..
좀 오래 만나서 서로 그냥 놔두는것도 잇긴해
나는 아침에 인사하고 연락 없다가 자기 전에 인사할 때도 있어..ㅋㅋㅋ 근데 난 꾸준히 연락하는 게 귀찮은 거지 한번 보낼 때 와다다 보내고 일상 보고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