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은 경험의 동물이야
섹스해보기전엔 플라토닉러브로
충분할줄 알았어
섹스해보고나서 플라토닉러브는
못하게됐어 섹스최고
속궁합 안맞으면 사랑으로 극복하겠지
아님 기구를 사용하던가 ..
근데 속궁합안맞으니까 벗은꼴도 보기싫더라
개현타와서 헤어졌어
대물좌지를 만나기전까진 작아도 느낄만했어
대물좌씨를 영접하고 난 뒤 소추가 꽂으면
짜게 식는 몸이 되어버렸어
연애중 섹파? 뭐 그럴수있지 했어
잘맞는 섹파생겨보니까 몸정이 맘정까지주더라
연애중섹파? 뭐? 그럴수없지 가 되더라
찐사랑해보기전엔 비혼이었어
찐사랑만나니까 한달만에 결혼생각하더라
이렇게 나열하니까 진짜 줏대없어보이는데
경험하고 나니까 줏대 생긴다ㅎ
ㅋㅋㄱ나도 비슷해.. 해보기전엔 그래도 몇달은 사겨보고 해야지.. 했는데 하고나니 담연애에서는 이 사람은 어떨지 궁금해지고 괜히 상상해보고 그래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맘안준상대랑 안하는 주의엿는데 원나잇해보고 선섹후사가 가능하게됐엉 . .
아래에서 세 번째 문단 말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동의 동의~~
연애중섹파는 말이안된단말이엇어ㅋㅋㅋㅋㅇ내기준 연애중 섹파두는건...양다리구나 ...라는걸 깨닳았달가 ..
당연히 양다리고 바람이지~~~ 잘 맞는 사람이랑 연애하던가 아님 연애 없이 섹파를 여러 명 두던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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