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마다 맞는 일이 있나봐.. 나 인포 알바하는데 딱히 뭐 하는 거 없거든?? 근데 원장님이 실장님한테 나 일 너무 잘하는 거 같다고 다섯번이나 칭찬했다하고 실장님도 다른 지점 매니저님한테 나 너무 잘 뽑았다고 계속 칭찬하셨대 너무 신기해ㅋㅋ 카페알바 할 땐 과일도 잘 못 자르고 여러모로 버벅거리는 바람에 눈치보여서 한달만에 그만뒀었거든 ㅜㅜ 근데 인포 알바는 이전에 헬스장에서 일할 때도 그렇고 지금 필라테스센터에서 일하면서도 그렇고 칭찬만 잔뜩 받아서 너무 신기하닼ㅋㅋ 헬스장에서 일할땐 회원님들한테 샤라웃(?)을 많이 받았었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