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습 보여줬길래.?
정말 한심한 모습들..
어떤 거 때문에? 너무 편한 사이였던 거야? 나도 그런 고민 들더라 요즘
아아 ㅠㅠ 글쿠나 조금 오래만난 사이였으면 그래도 솔직하게 말한 게 오히려 괜찮았을 것 같은데 …
그러니까.. 나는 200일밖에 안 됐는데 처음부터 다 보여줬어서.. 첫 연애라서 솔직한 게 제일이라 생각했어.. 거짓말도 해야하더라
거짓말이라기보다 그냥 굳이 안보이는 방식을 택하는거지! 자기자신을 더 아끼고 소중해주자! 우울증일수록 집안 청소나 할일 하는게 넘 힘들겠지만 스스로를 위한 방식과 속도로 차근차근 해나갈 수 있길 바럴게
온전히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환상인걸까
그러게.. 첫 연애가 이렇게 끝나니까 그런 의문이 든다
그런 모습까지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거야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나도 첫연애때 그렇게 다 보여주고 질척이고 하니까 두번째때는 더 숨기게 되더라... 누구 첫 연애는 실패해! 담에 더 성숙한 연애 할 수 있을거야~
숨겼어도 어차피 알게될 일이야…. 그냥 이별이 좀 빨리 찾아왔다 생갇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