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해본 알바 후기> - 장기적으로 근무했던 두 가지 알바

사실 하나하나 담기는 길어져서 구냥 궁금한 거 무물 질문해줘~ 정말 상냥하게 답해줄게

1번, 올리브영 (두 지점에서 일해봄)
우선 상품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시작하면 수월해
고객 응대, POS, 물류 작업 후 상품 진열, 매장 청결 및 관리 주 업무

알바생을 메이트라고 칭하는데, 하루 근무 4시간 이상을 하는 사람에겐 포인트 복지도 있어 4천원!

3개월 계약직이야 급여는 매월 10일에 나오고, 사람을 만나고 일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에게 추천할게 생각보다 여러명과 함께 어울려 근무하는 시간이 많거든

정말 내 열정과 마음을 담아 일했던 기억이 나
나에겐 내가 좋아하는 분야 안에서 일하는 거였기 때문에

오히려 계약한 것보다도 연장 근무나 추가 근무 대타를 다 저에게 주세요! 라고 해서 맡아했던 기억이 있어 (실제로 주 6일 근무도 아주 가끔 달마다 있었는데 행복했어)

2번, 여의도 지점의 한 베이커리 & 카페
내가 일했던 곳은 빵과 음료를 같이 다루는 곳이였는데 빵과 케이크가 정말 맛있었어 가끔 점장님이 나에게 잘 챙겨주셨는데 너무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아 이 이야기를 하려던 건 아니고!

바코드 없이 어떤 베이커리인지 또는 음료는 포스기 어디에 키가 있는지 잘 암기하면 돼

그것보다도 청결이 정말 중요해서 닦고 닦고 또 닦으면 하루가 간다!

사실 마감조로 있었는데 식기세척기 돌리는 법도 배우고 카페에 대한 로망을 처음 경험해본 곳이랄까,, ☕️

💛 추가로, 난 단기 알바 경험이 훨씬 더 많아 하루 또는 이틀 정도로 이루어지는 알바를 지난 2개월 간 8-9가지 일해봤어. 그것도 공유하고 여기에 링크해줄게 찾아와줘 읽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