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할때는 초반에 아프다가 괜찮아졌던것같아! 나중에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불편함을 느끼는건 없어졌어!! 자극이 강해서 아랫배가 당겨지는 느낌은 모르겠는데 너무 강하고 깊게 들어와서 그런거 아닐까?? 아니면 자기가 아플까봐 무섭고 그래서 집중이 안돼서 그럴수도! 집중안되면 나도 불편해지더라고 좋다하는 느낌은..그냥 자연스럽게 즐겁고 재밌고 기분도 좋고 그냥 몸이 알아서 움직이는? 그런 느낌??

나두 첫 경험 하고 나선 ‘이게 좋다구..? 왜..?’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하다보면 좋은게 느껴지는 것 같오!! 원래 처음부터 느끼는건 아닌 것 같앙

뭔가 전희가 부족한거일수도 있어 윤활제 사용하면 좀 덜하기도하고 몸이 익숙하지 않을땐 더 천천히 조심스럽게 시작하는게 좋아 그래야 긴장도 풀리고 잘 느낄수있는거 같아!

마음의 준비가 잘 되면 삽입하자마자 통증도 거의 없고 분명히 오르가즘도 확실히 잘 느껴질거라고 봐ㅋㅋ 처음 섹스하고 한 다섯번?까지는 긴장되고 “이러면 파트너가 싫어하나”싶어서 걱정도 많고 그랬는데 파트너랑 이거 좋고 이거 싫다고 얘기하면서 마음이 확 열린 느낌?? 그 이후로는 스스로 각도나 자세를 조금씩 바꿔가며 해보면 제일 잘 느껴지는 순간을 찾아낼 수 있을 거야 ㅋㅋㅋㅋㅋ 아 윤활제 필수!!!!!! 조금이라도 쓸려서 아프면 하나도 안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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