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자는 동정심 때문에 인생 망한다는 말이 진짜 맞는듯.. 아빠가 직업 강요하고 나 까내리고 개무시하고 무능력한 사람 취급 해도 ‘그래도 가족이니까..’하고 참았는데 계속 저지랄 하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서 가출함ㅋㅋ 나와서 알바 하며 사는데 몸이 힘들어도 정신이 편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나같은 여자 없기를 바라지만 아빠 포함 남자 때문에 인생 망칠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버려 한번이 어렵지 버리고 나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