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애를 낳아준다’ 는 워딩이 불편한데, 우리 아이를 내가 낳아준다 이건 정말 true지… 아가가 엄마 뱃속에있는거 먹고 자라고, 신체에서 10개월을 머무는데…
생각해보니까 낳아준다도 낳다+해주다니까 좀 그러네…
낳아주는 건 맞지만 그만큼 남편의 역할도 중요하니까
낳아주는 거 맞지..
낳아주다 뜻이 남을 위해 아이를 낳는걸 뜻한대…(국립국어원에서 -아/어주다 뜻 찾아봤어) 남을 위해 낳는건 아니니까 지양하면 좋을 표현인것 같네…
낳아주는 거 맞지 뭘..?
지들은 여자들 먹여살려준다면서 그런거에 긁힘? ㅠㅠ
맞말인걸 겨우 그런 걸로 난리치다니 역시 남자들은 감정적이고 예민함 ㅉㅉ
맞자나 나두 누가 내 애 대신 낳아준다면 아이가지고싶을 듯
지양하면좋을표현이지만 겨우 거기에 긁히는 건 좀 싫음
아니…자기들이 좋아하는 팩트 아니냐..? 왜 이럴땐 같이 사랑해서 낳는 거지 누가 시켰냐 이러는거임..??? 물론 그런말보다 좋은 단어선택이 있겠지만 긁히는거 ㅈㄴ 감정적이네 ㅋㅋ
ㅈㄴ 감정적이네 너네도 다 여자한테서 나와놓고 단어 하나로 왜 개난리치냐 여자가 군대에 말 얹으면 거품물고 여자는 입 닥치라고 할 애들이 왜 항상 여자 몸에 왈가왈부인지 모르겠네 임신 생리 다 안 하면 아닥하는 게 맞지 않나 서로 모르는데 ^.^ 그리고 임신 출산 육아 다 희생 맞음 여자는 몇 달동안 품는데 몸 다 망가지고 갈아서 낳는데 애초에 의학적 지식만 가져도 여자가 애를 낳아주는 게 맞지 안 그러냐 꼬우면 생식능력 가지고 태어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