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꾸금 웹툰 추천해줄게! 🤭
사실 나 글 다 썼다가 지워져서 지금이 두번째야....... 보게되면 북마크 부탁할게....... 🙏🏻

1. 스승님이 나의 남편 후보들을 골라왔다
=> 말 그대로 스승님이 괜찮은 남자들 골라서 여주한테 보냄. 다양한 남주들 냠냠-> 남주들 다 다른 느낌에 플레이도 다 달라서 이 중에 네 취향 하나는 있겠지~ 이런 느낌임

2. 그와 그와 그 (4p)
=> 삼형제랑 동시에 플레이 함. 근데 이 과정이 불쾌하지 않아서 좋았음. 삼형제 성격이 다 다른데 또 다정해서 함 시도해볼만 함.

3. 마녀30세
=> 30년동안 모쏠아다 마녀가 된 여주. 마녀 관리자로 온 마족이 여주 꿈을 이용해서 여주의 모든 판타지 플레이를 시켜줌 (직장 상사, 짝남, 촉수물 등등) 진짜 별별 플레이 다 하는데 꿈이라서 아무 위험도 없음. 그러다가 현실 플레이도 간간히 나옴.

4. 지젤씨의 피
=> 바람 피는 쓰레기 남편. 인성도 개차반임 여주 막대함. 그러다가 여주가 집 지하에서 뱀파이어 연하 남주 만나고 스릴있는 플레이 즐김.

5. 피치소르베
=> 형제 골고루 냠냠-> 맨 첨에 여주는 둘이 형제인줄 모름. 관계성은 밑에 👇
동생- 대학 동기, 모쏠일 때 처음을 얘랑 함
형- 옛 과외쌤이자 여주 짝사랑 상대

6. 하지점
=> 카페 사장인 여주가 알바인 연하 남주랑 함. 근데 남주 연하미랑 댕댕미가 미쳤음.

7. 새다스틱뷰티
=> SM플레이 하는 작품. 근데 여주가 S. 과하지 않게 맛있게 잘 만든 작품

8. 공작부인의 음탕한 초대
=> 공작이랑 사이 엄청 안좋아서 이혼까지 감. 뭔가 억울한 여주가 이제 지킬것도 없겠다 다 즐겨버릴테야 하고 남창 찾으러 감. 근데 이거 알게된 공작이 자기가 남창짓함.

9. 어느 알파랑 할래요?
=> 알파, 오메가 장르의 정석인 느낌. 이 작품도 남캐들 다 개성이 다르고 플레이 느낌도 달라서 볼 맛이 남. 이것도 이 중에 네 취향 하나는 있겠지 느낌임

10. 배덕의 밤
=> 사극물. 남주가 죽은 형의 아내, 형수랑 하는 작품. 근데 사실 알고보면 찐 형수는 아님.

11. 어차피 우리팀은 꼴찌야
=> 꼴찌만 하는 야구팀을 응원하는 여주랑 남주. 근데 얘네가 스킨십 할 때마다 야구팀이 홈런치고 우승함.

12. 오빠 친구들이랑 (3p)
=> 조루 남친이랑 헤어지고 술마신 여주. 술취한 상태로 오빠 친구 두명을 마주침. 오빠들이 자취방에 데려다줬는데 어쩌다 이 두명이 대물이란걸 알게됨. 대물이랑 하고팠던 여주가 이 둘한테 대뜸 하자고 함.

13. 감금된 성녀와 비밀의 밤
=> 대뜸 성녀가 된 여주는 신전에 갇힘(?). 근데 알고보니 이 여신이 음욕의 여신이었던것. 여주한테 가끔 빙의하는데 이 때마다 못참고 여러 남자들이랑 함 (신전 내 사제랑 기사들..) 어게인 이 중에 네 취향 하나는 있겠지? 임.

(이제부터는 연재한지 얼마 안된 작품)
14. 엘프의 짝짓기
=> 제목 그대로 엘프끼리 하는데 남주가 완전 정결하다 해야하나.. 근데 둘이 같이 던전 격파하다가 음란마귀 저주에 걸림. 이걸 풀려면 둘이 미션 수행해야하는데 갈수록 수위가 쎄짐. 진짜 판타지 요소 많이 들어간 플레이 많음.. 맛도리니까 드셔봐..

15. 나를 혐오하는 남주들과 갇혀버렸다
=> 로판 19금 역하렘 게임 속 악녀에 빙의한 여주. 하드모드로 시작된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미션을 수행해야함. 근데 그게 남주들 공략해서 하는거임. 아직 몇화 안올라와서 단정짓긴 어렵지만 진도가 훅훅 나가서 좋음.

사실 추천하고싶은 작품 몇 개 더 있긴 한데... 아까도 말했듯이 이게 두번째로 쓰는거라 지쳐서 오늘은 이정도만~ 반응 좋도 담에 또 생각나면 다시 올게~~!! 좋아해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