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가 있을수도 있겠구나... 근데 내가 나도 정상위? 하고 싶다 왜 맨날 나만 올라가냐! 하니까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다고 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한번 물어는 봐야겠네

보통 여자가 엄청 테그니컬한 거 아니면 여성상위는 남자한테 잠깐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하더라고. 나도 항상 중간에 잠깐만 여성상위하다가 다시 눕혀짐

아 정말??? 그럼 원래 여성상위보다 내가 누워있는 자세가 남자한테는 더 자극이 잘 되는 거였구나 자기 덕분에 엄청난 사실을 배워가네...

간염 보균자?라서 잘 피곤해한다고 하긴 했어 쉽게 체력이 약해진다고 하기도 했구... 잠도 엄청 많이 자

아! 그리고 후배위도 하자고 먼저 제안하긴 했었어 근데 한 3번 정도 한 이후로는 계속 여성상위만 했었던 것 같아...

아 맞아 맞아 체력이 안 좋기는 한데 걷는 거나 여행은 좋아해서 사실 잘 모르겠어... 고추가 작지는 않아! 넣으면 나도 충분히 자극되고 꽉 차는 느낌이 드는 사이즈야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아니고 내가 한동안 움직이다가 힘 딸려서 엎드려서 숨 고르고 있으면 자기가 움직이고 또 내가 다시 움직이고 이런 반복? 완전히 가만히 있지는 않는 것 같아 근데 나도 내가 움직이는 게 자극도 잘 오고 기분이 좋아서 내가 좀 더 많이 움직이긴 해

부럽다... 나는 그냥 시작이 여성상위라서 내려갈 틈이 없어 ㅠㅠ 물론 둘 다 잘 느끼고 둘 다 움직이는데 그냥 내가 뭔가 정상위로 하고 싶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