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 때 남자친구가 사랑아- 이렇게 불러준 적이 있었어 내사랑아~ 이런 느낌? 사랑=나 라는 뜻이라 기분 좋았음 지금은 서로 동물 하나씩 따서 불러 동물 캐릭터 이모티콘을 자주쓰는데 하는 짓이 나랑 똑같대 ㅋㅋㅋ
헐 사랑이 너무 따뜻한 애칭이다💕
우리는 나만 그런거 만들어서 얘기하는데 뽕뽕이(내앞에서 방귀 뽕 한적있음), 아기오리, 대장님 뭐 이런거? 그때그때 부르고싶은걸로 냅다 불러ㅋㅋㅋㅋㅋ
첨엔 뿡뿡이라 했는데 뽕한거 가지고 뿡뿡이는 너무하대서 아 그래그래 뽕뽕아~ 가 됐어ㅋㅋㅋㅋㅋ
맞아 뽕뽕이라 좀 더 귀여워ㅋㅋㅋㅋㅋ 근데 저 위에 쓴 대장님이 혹시 방귀대장 뿡뿡이라서 대장님은 아닌 거지…?ㅋㅋㅋㅋ
앜ㅋㅋㅋㅋ 그건 아냐 서로 그냥 대장님! 학교가기 싫습니다! 이럴때쓰는데 자기 생각 신박하고 좋당 써먹어야겠어
멍이, 냥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자기라고 부르기도하고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고 그래! 그때그때 다른거 같아
강아지상 고양이상이라서 멍이 냥이인가?ㅎㅎㅎ 귀여웡
웅웅 맞아! 고마웡ㅋㅎㅋㅎㅋㅎ
나는 애칭같은거 잘 못 만들기도 하고 말도 잘 못해소 메세지로는 cutie 나 cutiepie 까지는 부르는데 남자친구는 가끔 나한테 개미핥기라고 불러ㅋㅋㅋ 그 단어가 재밌나봐
왜 개미핥기얔ㅋㅋㅋㅋㅋㅋ 이유는 없고?ㅋㅋㅋㅋㅋ 재밌당😆
ㅋㅋㅋ 나도 어디서 나온 건지는 모르겠어ㅋㅋ 어디선가 갑자기 꽂혔나봐. 개미핥기라는 단어만 보면 웃기고 귀엽기도 하고 개미를 핥는다니 그리고 개미를 핥아서 먹는다고 이름이 개미핥기가 되었다니..! 나도 맘에 들어서 그렇게 불러주면 귀엽고 좋아!
웃기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럽당~~~~
빵빵년생이라 빵빵이
오 신박해!!!👍🏻
미친놈
미친짓을 자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
강아지 , 너무 격하게 귀여울땐 개시끼 ㅎㅎ 닮았어 덩치 큰강아지
ㅋㅋㅋㅋㅋㅋ은근 격한 표현들도 있어서 재밌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