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 얘기!!

예전에 알바할 때 지쳐서 골목쪽으로 퇴근하는데 뒤에서 00야! 하고 나 부르는 아는 언니 목소리 들리더라고. 그래서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고, 그제서야 그 언니는 그 시간이면 이제 직장에서 퇴근하고 있어서 없을텐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급하게 골목 지나 큰 길로 나오니 진짜 20걸음정도 차이인데도 골목에서는 완전 조용했는데 큰길 나오자 마자 차 소리랑 사람들 소리로 소란스러워 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