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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7.03

여기 플러팅 장인들 많아보여서 그른데..
가장 잘먹힌(?) 플러팅 뭐있었어?

내가 곧.. 중요한 만남이있어서 자기들의 도움좀 받아볼까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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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봄날의 라자냐

    이건 좀 수위가 있는데에..! 살짝 취기 올랐을때 한손은 내 허리 한손은 내 브라끈에 갖다 대고 풀어볼래? 속삭이니까… 그렇게 되더라구..! 헤헤

    2023.07.13좋아요1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6

      와 자기야 더 풀어줭!

      2023.07.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4

      오우 예~~~

      2023.07.17좋아요1
  • user thumbnale
    스르륵 명상

    상대방이 이거 너무 부담스러운 부탁 아니야?할 때 내가 너 좋아해서 하는거야라고 대답해

    2023.07.13좋아요2
  • user thumbnale
    쑥쑥 나무늘보

    뭐해? 하고 물으면 니생각? 하고 받아쳐주기~~ㅎㅎ

    2023.07.13좋아요1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6

    상대방이 지나가듯이 말한 거 기억하고 챙겨주는거

    2023.07.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7

    난 플러팅은 아니지만 일단 쓸게! 나는 예전에 트라우마도 있고 낯을 많이 가렸어서 눈을 못쳐다봤었거든..거기다 얘는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더 못쳐다봤지.. 그래서 얘가 내 이름부르면 쳐다봤다가 화들짝 놀라서 눈피하고 그랬더니 애가 눈치채고 장난끼 많은애라 그거갖고 장난쳤어. ㅇㅇ아! ㅇㅇ아? 헉 ㅇㅇ아!! 하는식으로 하다가 내가 욱해서 아 뭐!! 하고 나도모르게 쳐다보면 씨익 웃으면서 어? 봤다ㅎㅎ 이런식이었고.. 그거 반복하다가 얘가 어느순간부터 머리 쓰다듬어도 될까? 하더니 쓰다듬고있더라 상대는 내 그런 행동과 반응이 귀여워보여서 못참겠다! 쓰다듬고 고백해야겠다! 하고 나는 상대의 장난이 설레서 결국 그날 사귀고 600일째 연애중이야ㅋㅋ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이런거 은근 쓸 수 있지 않을까?!

    2023.07.13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8

    여기 다들 플러팅 장인들만 있는구나..(자기들 멋져..

    2023.07.13좋아요9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1

    물건 뺏고 등 보이기 ㅋㅋㅋ 그러면 상대가 높은 확률로 유사백허그 할수있음 난 설렜어

    2023.07.13좋아요4
  • user thumbnale
    소중한 솔바람

    사람많은데서 옷잡고 따라가기,옆에앉아서얘기하다가 무릎쪽에 손얹기,눈쳐다보고 마주치면 수줍게피하기,손크기재보면서 깍지끼는척하고 빼기

    2023.07.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아스라한 바다사자

    솔직하게 칭찬하기, 어쩌다 몸이 닿았을 때 떼지 않고 있기, 서로 좋아할만한 곳 발견하면 보내면서 같이 가자고 하기, 재밌게 읽은 연애소설 빌려주고 같이 얘기하기 등등 😊

    2023.07.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치카치카 비스킷

    나는 스킨쉽 하는 썸 사이면 술 좀 먹고 좀 풀려있을때 손목 맥박 잘 본다? 잡는다? 고 하고 손으로 짚었다가 '어 맥이 잘 안잡히네. 잠시만' 하고 손목 맥 뛰는 곳에 입술 살짝 닿게해서 가만히 있다가 빨리 뛰면 빨리 뛴다 하는거

    2023.07.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엄청난 윤슬

    나는 일부러 좋아하는 티 내려고 눈 못 마주치는 척 했어ㅋㅋㅋ

    2023.07.13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4

      윤슬자기 엄청난 뽝쓰쟈나?! 😍

      2023.07.13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2

    히히 하고 웃기!! 말하고 있으면 웅~ 반응해주기!

    2023.07.13좋아요0
  • user thumbnale
    하늘색 황제펭귄

    남자가 인기 많아보인다고해서 그인기 많은 잘난여자가 너좋아한대 라고한거..?

    2023.07.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3

      오 이거 뭔가 설렌다 대리설렘

      2023.07.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익숙한 알파카

    난 눈마주치몃 눈웃음이랑 괜히 물건뺏고 장난치기

    2023.07.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5

    책상 위에 상대방 손 올라가있으면 대화하묜서 새끼 손가락만 슥 걸치기 (썸탈때 긴가민가해서 해봤는데 귀 엄청 빨개져서 며칠 안 가다 고백함)

    2023.07.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엄청난 노을

    잘 웃어주는게 쵝오야 거울보면서 연습하거나 웃는셀카 많이 찍어봐:]

    2023.07.14좋아요0
  • user thumbnale
    깊이있는 뭉게구름

    난 하도 뽀뽀 타령하길래 갑자기 스윽 다가가니까 본인이 당황해서 숨멈추고 놀래던댕ㅋㅋㅋㅋㅋ 그때 소름 돋고 그랬는데 그 느낌을 못잊겠다고 하더라 글고 사귀기전엔 무섭다고 하면서 뒤에 숨기??? 은근슬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 당황해하더랍

    2023.07.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7

    어디 갈 때 옷자락 잡기! 눈 마주치면 갸우뚱 하고 베시시 웃기! 조금 더 친해지면 심장 소리 듣게 된 상황에서 심장 빨리 뛴다고 놀리기? 세상 반갑게 해맑게 인사하기

    2023.07.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8

    내 남자친구가 나한테 했던 방법인데 , 담배말고 이클립스 하나 드실래요? ( 물론 잘생겼다는 전재하에....)

    2023.07.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9

    좋아하는거 다 티 내면서 또 엄청 부끄러워하기랑 애교

    2023.07.15좋아요0
  • user thumbnale
    특별한 초여름

    그냥 그사람한테 잘 보이려는 마음 없이 내 자신으로 자연스럽게 있기

    2023.07.15좋아요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0

    나도 지금 내 남친한테 했던 수위가 있긴한데ㅋㅋㅋ 둘다 술취했을때 내가 남친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야한말했던거!!

    2023.07.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1

    1. 눈 땡!그랗게 뜨고 쳐다보다가 미소 씨익 2. 플러팅에 서툴다면 남에게 맞추려는 노력보다는 활기차고 건강한 내 모습을 보여주는 걸 더 많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난 일단 그런 사람이 기억에 먼저 남아! 3. 이거 내 남자친구가 나 꼬실 때 쓴 방법인데 ”뭐 말할 때 목적어 빼고 말하기“ 뭐 아무거나 예를 들자면 산책 얘기 중에 ‘나는 산책을 하고 싶다.’ 를 “하고 싶다.” 라고 말하는 것. 하고싶다는 그냥 예를 든거지 처음부터 냅다 박기엔 좀 위험하다 생각하고 걍 뭐 저렇게 토픽이 있으면 “나 그런 음식 좋아해~”를 “좋아해” 라고 하는 정도? 너무 자주하면 그냥 원래 저런 화법으로 말하는 사람같으니까 남발금지!! ㅌㅋㅋㅋ

    2023.07.1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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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평화로운 여백

    나는 술먹고 친구들이랑 있다가 내가 바닥에 안고 남친이 의자에 앉아있어서 무릎에 고개 대고 위로 쳐다봤오

    2023.07.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5

    잘 들어주고 웃어주면 됨 적극적 호응해주고 질문 떤지고

    2023.07.19좋아요0
  • user thumbnale
    댄스댄스 단비

    눈마주치면 뭘봐 이쁘냐?

    2023.07.19좋아요0
  • user thumbnale
    달짝지근 홍당무

    고양이보러갈래?

    2023.07.21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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