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 읽어봤는데 어떤 생각이 궁금한 거야?? 일단 저 미팅 나온 남자 셋이 병신인 건 맞음
제가 억울한게 맞는지요.. 남자가 하도 저를 개념없는 년처럼 말하길래ㅋㅋ
내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거 알아줘! 내가 볼 땐 기분이 나쁜 일이지 억울한 일은 아닌 것 같아 어쨌든 약속을 잡고 만나기 이전에 교통수단 이야기는 미리 했어야 하는 일이고 이미 예약을 했더라도 그게 여성 참가자들의 동의 없이 이뤄진 예약이었다면 분위기를 좀 깰지언정 강하게 말할 필요는 있었다고 봐... 보통 미팅에서 교통비까지 엔빵하는 편은 아니기도 하고 그건 순전히 성의의 측면이라 당연히 받아야 할 금액은 아닌 것 같아 물론 이것과 별개로 저 남자들은 개병신들이고(말하는 태도, 금액 보고 말 바뀐 것) 거를 사람 거를 수 있음에 오히려 다행이다 싶다... 진짜 개쪼다새끼들이네
그때 강하게 못나간게 후회 되네요..
나였으면 돈 받아내고싶지도 않을꺼 같고 그냥 저런 더러운 워딩 쓰는 남자들 걸러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할꺼 같애 그리고 주변에 말 그지같이 한다고 뒷담호ㅏ 왕창 하고다녀야지
나같으면 돈 못 뜯어낼거같아서(?) 그냥 차단하고 끝낼거 같긴해 ㅠ 쟤네가 에반건 맞으니까 주선자랑 다른 사람들한테 입털고 ㅋㅋ
와 진짜 개 쓰래기다 ㅎㅎ끼리끼리 사이언스- 돈은 못 받을거 같고 차단이 답인거같아 저렇게라도 손절할수있어서 다행이지 남자측에서도 욕하고 다닐거같은데 걍 답이없네
진짜 커뮤니티에서 여혐하는 사람들 말투같아....... 그냥 차단하고 손절할 듯..
아니 누구 좋으라고 돈을 안 받고 맘? 절대로 받아내셈 ;; 돈 안 받으면 돈과 기분 둘다 잃지만 돈 받으면 기분만 잃는다 하... 그리고 저딴 하남자 만난거 정말 애석하게 생각한다.. 담엔 꼭 좋은 놈 만나기를
아까봤는데… 남자 말투 개찐따인데 솔직히 안준다고하면 뭐 어쩔수없지. 원래 술자리에서 돈얘기나오면 그자리에서 바로 받아야돼. 안그러면 100이면 100 다 저렇게 말 바꾸거든. 애초에 거리멀면 중간지역으로 잡아야되는데 지들이 편한데로 잡은것부터 상당히 개념없는 애들같고. 괜히 추잡한 애들이랑 더 얽히지말고 똥밟았다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나을 것 같아.
그 남자들 학교랑 과 알면 추잡한 짓까지 할 수도 있겠지만...돈을 억지로 받아낼 수는 없겠지 자기가 잘못한건 없어. 다음엔 초면에 너무 많이 맞춰주지 말자는 교훈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말투가 너무 역겨워서 주변인들이 좀 알고 피했으면 좋긴 하겠네..^^ 선의를 이용해먹네 사기잘치겠다
솔직히 학교랑 과 다 아는데 ㅋㅋ 처음에는 별생각 다 했어요 ㅠ 근데 추잡한짓 별로 떠오르지도 않ㅎ구 ㅋ큐ㅠ
넵 카르마는 돌아오게 되어있으니까요..알아서 사회에서 격리될 놈이니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예쁘고 좋은 것들 많이 보시고 따뜻한 꿈 꾸셔요!! 자기의 시간은 귀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