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부터 숨이 턱 막히는거같은ㄷ
파워j로써.. 식하는 날 당일 날씨를 내눈으로 직접 확인할 때까지 스트레스 받았었던 듯 ㅋㅋㅋㅋ 제일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때는 드레스 입어보러 다니구, 어머님들 한복맞추러다니구 그런 모든 일정을 연차쓰고 다녔어야했던게 젤 힘들었던 것 같아 ㅎㅎ
예단! 우리끼리 예물 주고받는건 쉬웠는데 예단은 집안끼리 주는거라 어른들 의견을 들어야해서 어려웠어. 특히 명확하게 뭐 달라, 이러면 좋은데ㅠ 그게 아니라 상황 되는만큼 하라고 하셔서 더 어렵더라고... 예단 고민할 때가 제일 스트레스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