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로 앞에 회사 다녀! 체인도 없는 찐 로컬 맛집으로만 알려줄게 1. 도이티 - 홍콩씩 쌀국수로 마라탕이랑 비슷한 느낌이라 마라탕 좋아하면 완전 추천 2. 시스스시 - 초밥 좋아하면 추천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계란찜, 미니우동까지 나와서 구성도 좋아 3. 서보 - 여기 셰프님이 태국 대사관에서 일하시는 만큼 존맛탱 믿고 보는 집인데 웨이팅 길어서 미리 가서 웨이팅 해두고 주변 구경 다니기 추천 4. 온량 - 여긴 체인이긴 한데 지점이 3군데 밖에 없어서 양식 좋아하면 추천할게 가게 분위기도 엔티크 하고 가성비 좋아 5. 육장정 - 내 해장 원픽인 만큼 깊은 국물이 일품인.. 쓰면서도 침 고인다 여기 기본적으로 다 맛있는 우삼겹육장이 찐이야!! 검색해보고 자기 취향대로 가~~

카페는 기본적으로 송리단길이 데이트코스라 어딜 가도 다 기본은 하는데 그중에서도 3개만 뽑자면 1. 봉땅 - 꽈배기 집인데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서 진짜 맛있고 퀄리티도 좋아 2. 뷰클런즈 - 여기는 밀크티 맛집인데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라 삼삼하게 얘기 나눌거면 괜찮을 거 같아 주문하고 바로 옆에 명언 카드 뽑는 거 있으니까 재미로 한번 뽑아봐! 3. 팻어케이크 - 여긴 내 지인 생일이면 항상 케이크 포장할 만큼이나 맛있어 많이 달지도 않고 케이크도 신선하고 과일도 아낌없이 넣어주셔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