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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기방에“이런 글 좀 그만 올려라” 식의 글이 유행이네하나하나 다 보기 싫다고 올라오는 글이 많은데 결국 그러자고 있는 게 익명 커뮤니티 아닌가 싶어물론 피임 걱정 같은 정보를 제대로 찾아보지 않은 글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남에게 털어놓지 못할 고민이 있어서 여기에 올리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사소한 거 하나하나 규율을 만들어가면서 아무것도 못 올리게 할 거면 이런 커뮤니티가 존재할 필요가 없지… 그런 식의 글을 계속 올리는 건 결국 사람들이 올리고 싶던 글도 못 올리는 계기가 되고 자기방이 점점 화력이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소한 거 올리는 사람들한테 굳이 박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나… 찾아보면 나오는 정보면 그렇다고 말해주거나, 그것마저 싫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지 ㅠ 찾는 게 서툴어서 그럴 수 있잖어… 좀 더 따뜻한 자기방이 됐으면 좋겠어 나는
5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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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케 남자들을 아래로 보지 이거 고쳐야하는디그리고 성향도 m이라 내가 무시하는 놈한테 당하면 더 흥분도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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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붙잡으면 안되는 이유남자들은 여자친구라는 존재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럼에도 헤어짐을 고할 때는 그만큼 여친의 레벨이나 가치를 자신보다 낮게 보기 때문임남자들은 본능적으로 상대의 급을 나누는 경향이 매우 강함한 마디로 '헤어져도 너보다 좋은 여자 만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헤어지는 것임그런 여자가 보고싶다고, 아직 좋아한다고 다시 연락한다?'아 진짜 얘 주변에는 나만한 남자가 없구나' 라는 생각으로 더 기고만장해지고 그 여자의 가치를 더 낮게 봄반대로 전여친한테 연락하는 경우는 헤어지고 보니 전여친만한 여자를 못 만날 것 같아서(=가치가 올라가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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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행복한 연애만 하면 좋겠다 ㅠ 요즘 연애고민 글 보면 남자쪽이 죄다 개좃병신이라 마음이 아프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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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랑 현남친이랑 잠자리가 너무 비교돼ㅠ전남친은 훨씬 굵어서 넣을 때마다 왜 이렇게 조이냐고 했고취향도 잘 맞아서 더티톡도 하고 내가 원하는 욕도 하고 그랬어처음 했을 때는 연속으로 6번 이상 했고그 후에도 1박 2일이면 기본으로 10번은 했었어입실해서 3번, 저녁 먹고 3~4번, 아침에 3번.내가 박히면서 자위하는 걸 좋아하는데, 딱 내가 자위하기 좋게 포즈 잡고 내가 갈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다가 내가 가는 타이밍에 엄청 박아댔었거든넣었을 때 딱 꽉 차는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지금 남친은 얇고 짧아.. 솔직히 처음에 할 때 실망 많이 했고.. 나한테 더 조여보라고 하는데 현타 오더라..더티톡 같은 건 하지도 않고 그냥 그런 말하는 거 자체를 오글거려 해처음 했을 때만 연속 두 번으로 하고 그 후에는 계속 한 번만 하고 바로 뻗어버려ㅜㅜ그러면서 자기 나이대 남자는 다 그렇다는데그럼 내가 왜 만나야하나 싶기도 하고..지금 남친이랑 할수록 전남친 생각 많이 난다애무도 전남친이 더 잘함..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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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아직 딱 그 섹스 행위는 해본 적 없고 다른 애무까진 해본 상태인데남친이 자긴 덮치는 것보다 덮쳐지는 게 취향이래근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거든..?그럼 우린 둘다 덮쳐지는 걸 원하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그럼 덮치는 건 누가해?ㅅㅂ 이거 어떡함?심지어 난 취향이 좀 브랫 프레이 약간 디그레이디 이정돈데;;; 전혀 내가 덮치는 거 절대 아님..근데 남친도 나도 섹스 경험이 없어막상 해보면 취향이 다를 수도 있을까....?나의 저런 취향도 그냥 야동취향+ 애무 받을 때 취향 이런 느낌인데 막상 섹스까지 해보면 다른 취향이려나?ㅠ 그런 희망을 가져봐야하나...남친이 그냥 스킨십 할 땐 그렇게 막 수동적으로 당하고(?) 그러진 않고 먼저 리드해서 저런 취향일지 몰랐어서 당황했네지금은 애무궁합(??) 잘 맞고 좋은데 섹스 해보고 안 맞아서 쫑나는 거 아닐지 걱정됨...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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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에게도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방법이 뭘까?난 선 밖 사람한테는 기분나쁜거 티 안내고 오히려 감정 드러내는걸 피하는 편인데가족이나 애인이면 기분나쁜게 티가 엄청 나고 짜증도 많이 내만만한 사람한테만 이러는 것 같아서 나 스스로가 싫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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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자친구 만난지 이제 거의 300일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너무 좋고 설레고 잘생겨보이고 귀엽고 새벽에 혼자 전에 했던 디엠 보면서 막 설레서 이불 쾅쾅치고 그러는데 나같은 사람 또 있나ㅜㅜ? 점점 갈 수록 남자친구가 더 좋아지는데 그럴 수록 불안한 마음도 커져감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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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정말 잘못된건지 요새는 그냥 혼란스러워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여러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그쯤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갔는데 그때 아무생각 없이 뱉었던 말이 성소수자를 일반화하는 말이었음, 근데 같이 어학연수 갔던 18살 언니가 머리가 띵하게 이야기 해줘서 그 언니를 동경하게 됐었음 그 언니가 페미니스트였는데 진짜 멋있었음. 레디컬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나도 레디컬은 아님, 탈코도 안했고 남자친구도 있어요. 근데 인터넷에서 보면 자꾸 페미니즘은 정신병이다 이래서 7년동안 믿었던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이 정말 이상한건가 싶어요... 동덕여대도 여러 커뮤나 기사댓글로 욕먹으니까 내가 잘못된건가 하는 마음도 듦.. 내가 잘못된 사상을 믿는게 아니라는 말과 왜 페미니즘을 주장해야 하는지도 흔들려서 여성들의 정말 진지한 이야기들이 필요해요.. 스무살이라 사회에서 어떻게 주장해야 내가 안전할지도 모르겠어요..그냥 힘들어요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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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심한 남친 사귄적있어?있으면 보통 어케 집착해..? 내 남친 집착 심한편인것같은데 다른 남자들도 그정도는 하는지 궁금하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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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말티푸
2024.06.09
엥 뭐야 뷔 sdt 갔었ㅇㅓ????? 이제 알았네 진짜 개멋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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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경복궁 최소라 오프닝 개쩌러..개멋있다..
흐어어ㅓ 장원영 ㅜㅜㅜㅜ 이번에 노래 부른거 진짜 개멋있다 목소리 허스키한게 진짜 백배 더 잘어울려
군대 힘들다고 징징대거나 나한테 자부심 부리는 남자만 보다가 자진입대해서 파병간 남자 만났는데 개멋있어
와 경구피임약이 면역력 떨어뜨릴 수 있는건 이제 알았네ㅜ 진짜 소잃고 외양간한먄 징하게 고치는 중
나만 이제 안거냐고. 진짜 나 첨알았네
와 갑자기 와이파이 풀 연결 돼있는데 에러 떠서
왕 나 지뽀인데 공구하는구나 ㅠㅠㅠ이제알았네
와 분비물이 울컥 나오는건 진짜 처음인거 같은데
와 최현석 존나 멋있다
나 지금보니 빅뱅팬이네ㅋㅋㅋㅋㅋㅋ
내 다이어트 실패원인이 미레나 때문인걸 이제알았네
이벤트탭 있는 거 처음 알았네
구매 후 스토리 인증 이벤트가 있는걸 이제 알았네!!! ㅋㅋㅋ
아니 운동하고 브라자 벗었는데 그 잦꼭지 부분만 안젖어 있는게.. 놀랐어.. 아니 젖꼭찌는 땀꾸멍이 없는겨..?? 이제알았네?
내일 모레가 배란일이던데
난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어서 공연 가서 종종 다른 연예인들도 보는데 최고는 작년인가 재작년 sm콘서트에서 본 최강창민과 슈주 동해엿어...
와 사귄지 얼마 안됐는데 오빠가 연락도 없이 술마시는거같애서 너 오늘도 노니? 일케 보내고 새벽에 차단해놨어 내가...ㅋㅋㅋㅋㅋㅋ아침에 일어나서 알았네
나진짜 개충격먹음 지금
아 미친 2주일만에왔는데 할인중인거 첨알았네...
이거 뭐냐고.. [경찰관, 소방관, 경호원, 군인, 운동선수, 스턴트 배우. 여성 24인이 직업군별로 6개의 팀을 이뤄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서바이벌 리얼리티 시리즈] ... 사이렌 불의 섬 소개글이데.. 침 줄줄이다.. 개멋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