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휴...결국 헤어졋네... 어제 싸우고 새벽에 너무 많이 울어서 눈물도 안나고 가슴만 아프다...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맞나봐, 이야기하고 풀수있는 문제였지만...내가 오늘 하루종일 바빳거든...저녁 약속에...집에 들어오니까 늦은 밤...너무 질질 끌었던거야나를 기다리던 사람도 힘들었겠지 짧고 굵게 사랑했다...하루종일 쉴틈없이 일하느라..손도 아프고...마음도 아프네...진통제 먹고 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