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친한 베프 있었는데 최근 썸남이 생기면서 나랑 노는 시간도 줄고 뭔가 난 왜 아무것도 없나... 싶기도 하고 좀... 다운 됐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
(그동안 이런 상황이 없어서 몰랐고... 막 베프가 잘 안됐으면 하는 마음이 아니라 응원하면서 극복방법이 궁금한 것뿐...)
나 자신이랑 노는걸 즐기는 법을 아는게 좋은것 같더라! 나는 집에 철퍼덕 누워서 스토리게임 본다거나 나만의 콘서트장 열어서 열창하고 춤춰!
원래는 좋아했는데... 요즘 백수 생활하면서 일상이 되어버려서...🥲
분위기 좋은 조용한 카페나 돌아다녀보는건 어때??
내가 극E라 혼자 카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종종 가볼게! 가끔 가면 좋을 거 같아!!!@@
외향적인 성격이면 이 참에 다양한 친구들이랑 더 많은 시간 보내봐!
다들 이제 직장 다니거나 인턴하거나 교환학생 가서 막!! 편하게 같이 놀 친구가 많이 없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