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2.08.31
share button

엄청 우울한데 이유는 모르겠고
그래서 집 들어와서 갑자기 펑펑 울었어
기운 빠지긴 했는데 기분은 좀 진정된 것 같아

평소에 힘들거나 우울한거 애인한테 자주 말했는데 오늘은 뭔가 얘기하기 미안하다.. 내가 애인입장이었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
근데 애인한테 얘기 안하니까 기댈 곳이 없는 기분이라 슬프다

1
5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1/2
  • 숨어있는 자기 1

    흠.. 나랑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된다. 힘든일이있을 때 혼자 꾹 담아놓고 이겨내다가 나도 감당이 안될땐 얘기나누는데 가끔은 듣는 애인이 부담스럽거나 힘들수도있겠다는 생각이들거든

    2022.08.31
  •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자기들이랑 같은 상황이야..너무 공감된다

    2022.08.31
  • 숨어있는 자기 3

    혼자서 너무 감당하려 애쓰지 않아도 돼. 상대방이 부담스러울까 걱정하는 자기들 옆에 사람들은 조금 더 기대도 된다고 생각할거야. 의젓한 자기들에게 고마울거고! 많이 기대면 힘들지 몰라도 정말 힘들때 나를 찾아주는 건 고맙더라

    2022.08.31
  • 다시 새송이

    여기에 털어놔!! 익명도 가능하니까 가끔은 내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들어줬음 할 때가 있더라구

    2022.08.31
  • 숨어있는 자기 4

    ㅠㅠㅠㅠㅠ 맞아 여기서 말해!!

    2022.09.01

연관 게시글

더보기inp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