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텐 그냥 그 오빠랑 재밌게 잘 놀았다했는데 사실 그냥 놀기만한게 아니라서 양심에 찔려.. 그래서 이젠 다음에 만나서 놀자고 하면 놀거면 건전하게 놀자고 오빠한테 얘기해볼까봐,,
갠찬아 우리 어른이고... 재밌게 논 건 맞으니까 넘 죄책감 깆지 마러 잘했어 하루 잘 보낸 거 맞지??
ㅎ... 나 그러다 걸렷어 ㅠ 컨실러랑 파데로 진짜 개떡칠해 봐...
집에선 그렇게 못하는데 어떡해..? 내가 조심하면 되지않을..까?
위치가 어느 정도야?? 머리카락으로 가릴 수 있을 정도? 그럼 갠찬을 텐데... 뮤르겟다ㅠ 키스마크는 진짜 금방 걸리더라
그 오빠가 누군데
요즘에 친해진 오빠 있어
성인이면 좋아하는 사람과 탐색전도 해 보고 여러 가지 경험 쌓는 거 당연한 거야. 양심의 가책 느낄 필요 하나도 없어. 이런 건 범법 행위를 저질렀을 때나 느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