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뭔가 완벽한건 아니어도 개 짜치는 모습이라든지 쪽팔린 모습 이런거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다 리셋 시키고 싶어 너무 흑역사야
무슨 흑역사길래 엄마에게까지 보여주기 싫었어
진짜 사소한건데 엄마한테 자꾸 거짓말하게 됨 이런게 다 너무 쪽팔려
왜 뭔데!!
그냥 사소한일도 엄마한테 거짓말치게 돼서 그런게 넘 부끄러움 성인인데도 엄마한테 숨기는거 많은 중딩마냥 굴게 되눈게 왜그럴까 난
괜찬아 자기야 나는 피임약도 들키고 자위기구도 들키고 집 앞에서 남친이랑 뽀뽀하는 모습도 들키고 걍 시트콤 그 자체였네 ... 엄마가 그 땐 극대노 했는데 지금은 놀려 ㅠ 걱정말어 뭔진 몰라도 ,,,!!
ㅠ좀 위로가 된다.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