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아빠랑 아예 쌩깠는데 엄마.아빠가 나 22살때 이혼을 했거든 둘째 동생은 그때 고등학생 이었고 막내라인이 좀 어렸거든 초.중학생 이라서 이혼할때 아빠가 키웠어 그래도 외할머니.외할아버지랑은 연락을 해 저번에 둘째랑 막내동생들만 할머니.할아버지를 만나서 하룻밤 자고 왔어 한번은 할머니가 나한테 엄마 보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는거야 내가 아니 보기 싫어 했는데 할머니는 그래도 엄마 니까 한번 이라도 만나야 하지 않겠니? 했는데 나도 그 말이 듣기 싫어서 할머니는 싫어 하는 사람 마주보면서 이야기 할수 있어? 엄마가 시켰어? 나 엄마 보기 싫으니까 그런줄 알아 라고 말하고 끊었는데 그뒤로 할머니 한테 전화도 안와 솔직히 그때 전화로 엄마 이야기가 나와서 할머니 한테 나쁘게 말한건 죄송하기도해 근데 엄마.아빠는 보고싶지 않아 내가 내 입장만 생각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