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엄마아빠가 너무 믿어주고 응원해줘서 부담스러운 자기 있어? 내가 어릴 때부터 걱정 덜 시키고 혼자 하려고 하는 타입이었는데 ㅜㅜ 이게 지금 와서 조금 독이 된 듯.. 대학 졸업하고 좀 뻘짓하다가 다시 취준중인데… 나 너무 자존감 낮아져서 우울했는데 엄빠는 독촉도 안하고 뭐라도 배우면 좋지~ 이런다 힝 ㅠ 얼른 돈벌어서 맛있는거 사주고 싶은데
나도 비슷한 상황이야 ㅠㅠㅠ 취준중이라 자존감 바닥이라 더 그런거 같아 우리 얼른 취직해서 엄마 아빠 좋은 곳 모셔다 드리고 맛난거 사드리자!!!
조아조아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