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싸웠어
내가 최근 미래를 위해 돈이 필요해서 알바를 좀 늘렸는데, 일하고 들어오면 예민해져있고 날카롭대
그래서 주말에 쉬는 엄마아빠를 논다는 눈빛으로 쏘아봤다는거야
난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그냥 난 돈 많이 벌어서 엄마아빠 좋은것도 사주고 내 미래 투자도 하고싶어서 그런건데 그게 엄마한테는 그렇게 받아들여졌다니까 너무 서운하고 속상하다
물론 내가 집에서 그렇게 티내고 예민하게 있던건 고쳐야할 점이겠지만, 엄마가 그냥 일하는거 티내고 엄마아빠를 일안하는 사람처럼 본다 이렇게 말하는게 너무 서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