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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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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카드값 갚아야 된다고 2년 전에 500정도 빌려갔어. 나중에 돌려주겠다고
빌려줄 때는 돌려받을 생각 없었는데
오빠랑 나 차별할 때마다 돈 언제 돌려줄거냐고 따지고싶음…ㅋㅋ 하 짜증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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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ㅋㅋ 나였음 따졌다 잘난 오빠한테 500 빌려서 돌려주라 해 ~

    2024.09.29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였으면 매달 독촉했을 듯ㅋㅋㅋ그 잘난 오빠한테 500 빌리시지...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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