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엄마가 우울하고 예민해져서 짜증도 많이 내고화도 많아졌어 자꾸 죽고싶네 나가서 살고싶네 이런말을 아무렇지않게 내 앞에서 하고나도 엄마 힘들고 우울한거 다 이해하고알고있는데도 그걸 자꾸 밖으로 표현하고 분출하니까나까지 예민해지고 화도 많아지고 같이 우울해지는 느낌이야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동생 없을때가 더 행복했어 난 털어놓을때도 없고 엄마는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니까 우울하네 집 나가서 살고싶어 집에 있는게 행복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