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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 연애에 간섭 아닌 간섭 하는데 좀 안햇으면 좋겠당.. 2주 전에 집에 인사왔는데 그 이후로 계속 집에 다녀갔는데 어떠냐고 말 안하냐 엄마는 어디 카페 갔다왔는데 데려가라 이러는데 솔직히 더 잘다니고 맛있는거 먹으러 잘 다니는데 왜자꾸 참견하는지.. 또 데려오라는 얘기 좀 안했음 좋겠어 불편한데 오고싶어하겠냐고.. 엄마 성격상 아침부터 음식준비한거 건들지도 않더만..우리 그거 다 먹는데 일주일 걸렸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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