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6.02
share button

엄마가 모든 걸 감시 중일까봐 너무 무서워…
언제까지 사용내역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치밀하게 살아야할까

0
10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아빠가ㅋㅋ 실제로 감시중이었고 20살에 바로 독립했어 자기도.. 용기를 내길

    2024.06.0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ㅠㅠㅠ 나 진짜 일기장도 볼깝봐 너무 무서워

      2024.06.0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실제로 봄ㅋㅋ 내그림도 고모가 들춰보고 아빠한테 얘 이상하다 이런말도 함 빨리나와 있을수록 스스로 머리 갉아먹음......... 도비에게 자유를

      2024.06.0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독립하고싶다

    2024.06.02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난 20대 중후반에 엄마가 내 폰 비번 기억해뒀다 몰래 열어서 애인이랑 나눈 카톡 내용, 사진 다 보고 나한테 따졌을 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거의 가출처럼 독립함 준비 못하고 갑자기 나온 거라 돈은 많이 없지만 학교 다니고 주말 알바하면서 어찌저찌 살고 있고 운동도 시작하고 정신건강이 훨씬 좋아졌어

    2024.06.0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랑 되게 비슷하네… 엄마가 독립하는걸 허락해줄까 제발 그래줬음좋겠다

      2024.06.0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랑 되게 비슷한 상황이고 그렇게 통제적인 성향 있는 어머니라면 허락 안 해주실 걸..? 허락 받고 독립이 아니라 걍 최대한 준비해서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게 맞다 생각해. 언제까지 그렇게 고통 받으면서 괴롭게 살 순 없잖아. 엄마 의식해서 사용내역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면서 사는 거 정상 아니고 독립해서 거리 두고 살든 어쩌든 자기가 빠져나와야 돼

      2024.06.0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독립하면 끝나! 그런데, 엄마들의 감시나 걱정은 세상이 너무 험해서임을… 잊지마 ㅠㅠ 요즘 어무위험해서 그러실거야

    2024.06.0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한국엄마들은 자식에게 독립이란 개념이 없는 거 같아ㅠ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게 아닌 그저 자신의 자식, 소유물로만 보고.. 윗댓글처럼 독립이 답이야ㅎ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