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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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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자정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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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 일기장 읽고 일기 내용으로 화내고..
나 없는 동안 내 가방 뒤져서 남친한테 받은 편지 읽고..
내 사생활을 존중해야한다는 생각이 아예 없나봐

첫 남친인데
남친 생긴거 비밀로 하고 있었거든
오늘 나 불러서
절대 외박 안된다고 선언하시네

외박 안된다고 말하는 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앞으로 밤에 갑자기 전화하거나 어디냐고 캐물을거래

심지어 원래도 엄마가 나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알아야한다고 엄카쓰라고 강요하심..

엄마의 집착에서 어서 벗어나고 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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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자기 너무 힘들겠다.... 이거 학대인거 알지?🥲

    2024.03.17
    • 선선한 자정글쓴이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모든 것을 통제 아래에 살아서..ㅜㅜㅠ

      2024.03.17
    • 선선한 자정글쓴이

      너무 힘들다

      2024.03.17
  • 숨어있는 자기 2

    어휴 몇 살인데 그렇게 통제 받으면서 지내는 거야...?ㅠㅠㅠㅠ 어떻게든 빠른 독립이 답이겠네 힘들겠다 자기야..

    2024.03.17
    • 선선한 자정글쓴이

      21살이긴해..ㅎㅎ 다행히 기숙사 살아ㅜㅜ 그치만 이젠 더 감시하시겠지..?

      2024.03.17
  • 숨어있는 자기 3

    아이구... 격한 통제일수록 오히려 쇽쇽 빠져나가고 싶어하는 닌자가 될 뿐인데🫤 힘들겠다 많이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