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영 맘에 안드나벼…
이제 거의 1년 다 되어가는 남친이 있거든
엄마가 막 대놓고 그만 만나라 라고는 안하고
요즘 들어서 자꾸 아직도 걔 만나구 있어?
이러구 가볍게 물어보는데 연애만 해~ 어릴때 남자 많이 만나봐야지 너무 걔 하나만 데리고 그러지 말구
이러시는데
힝.. 엄마가 보기엔 좀 아닌 사람인건가..
나한테 엄청 잘해주는데
부모님이 보는 관점이 있는데 그거에 안맞나보다.... 근데 솔직히 저정도로 말리는거면 나도 한번 생각해볼듯ㅋㅋ웬만하면 안저러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