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남친한테 서운한게 생겨서 헤어질 생각까지 하고 울면서 남친하고 이야기 한적 있는데 남친이 자기가 너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앞으로 그런일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나 너 많이 사랑한다고 해서 계속 사귀고 있거든... 근데 내가 그 뒤로 사랑한다는 말이 쉽게 안 나와... 입이 안 떨어져... 예전처럼 설렘도 안 느껴지고 좋아하는게 맞나 싶기도 해.... 근데 헤어지기는 싫다... 그냥 다 내가 이기적인 거겠지...? 혹시라도 예전같지 않은게 남친한테도 느껴지면 남친도 상처 받겠지....?
자기의 마음 건강을 해치는 것이라면 난 빨리 헤어지길 추천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자기 남친이 너력 해야지...
그런 일 있었는데 한동안 마음 사리는게 당연하지~ 시간 지나고 남친이 노력하면 좋아질거야
별로 이기적이지 않음 애초에 자기는 이미 마음의 변화가 잇음을 말한거고 붙잡아서 사귄건데 바로 예전의 그 호감정도를 기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
일단은 시간을 좀 두고 봐방 회복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