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걸리는 고추가 따로있던데 .. 나는 전의 남자친구랑 할때마다 5번중 2ㅡ3번은 걸렸어 지금난친른 1번도안걸림

질유산균 좋은 거 먹어 면역+질 상태 안좋으면 방광염 쉽게 걸리더라 섹스때문이 아니라 건강때문에 먹으라고 하는거야 그리고 남친이 아픈데 관계 요구한거 개쓰레기 맞는데 남친이 하고싶다고 해서 관계하지마 그 남친이랑은 헤어지는게 맞는 거 같고

나도 특히 20대 초반에는 요령이 없어서 그랬는지, 아님 상대방들이 다 위생이 별로고 질병이 있어서 그랬든지, 아님 내 질이 너무 약했는진 모르겠지만 같은 고민한 적 있고 질염 때문에 관계를 너무 하기가 싫었어. 지금 남자친구와 전남자친구는 위생에 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그런가 아님 내 질이 섹스에 드뎌 적응을 한 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이상 웬만해서는 안 걸리더라고. 남친도 그렇고 자기도 그렇고 샤워하고 생각보다 바디워시나 비눗물을 제대로 안 닦이는 경우가 많아. 알칼리인 비누 성분이 질에 들어가면 당연히 좋지 않으니 물로 꼭 잘 헹궈. 참고로 여자는 바디워시 외음부 사용 금물이고 물로만 세정해도 충분해. 가끔 여성청결제 가볍게 사용하는 정도. 샤워와 콘돔은 착용 필수고. 콘돔이 안 맞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가지 테스트해 봐. 난 스킨 엘리트 오리지날보다 더 얇은 (보라색) 거 / 바른생활 수용성 젤 콘돔 써. 괜찮더라고. 그리고 핑거링과 입 애무. 이게 진짜 방광염 질염 직빵 같아. 손과 입에는 엄청난 세균들이 많으니 나는 일단 입으로 하는 애무는 딱 허벅지 안쪽 피부만 하라고 하고 외음부에는 침이 절대 안 닿게 해. 그리고 손으로 핑거링 할 때는 반드시 손가락에 콘돔 착용 (핑거링은 너무 작아서 우린 콘돔 써 그냥). 그리고 섹스 전에 물 많이 마시고 (성감도 좋아짐) 후에는 소변 꼭 보고 물로는 가볍게! (비누가 오히려 안 좋아) 분비물만 씻어내는 정도로 끝내고 잘 말려줘

경험횟수 열명 이상인데 방광염 걸리는 모양이 있어 방광 자극 엄청 오지 않아? 하는 도중에 진짜 실례할 거 같은(오르가즘 말고 진짜 쉬 마려운 느낌 있어).. 이미 속궁합이 안 맞는거야 방광염 걸리는 고추는 뭘 해도 방광염 걸리더라 그래서 일년 정도 만났던 애인이었는데 일년 내내 항생제 먹으니까 면역력도 떨어져서 몸이 안 좋으니 예민해지고 그래서 그냥 헤어졌어 거의 마지막쯤엔 섹스리스 ! 안 하니까 재발 안 하더라구 그러고 세명 정도 더 사귀었는데 세명은 멀쩡해

나도 방광염 정말 자주 걸려봤는데, 잠못자고 피곤하면 관계 안해도 밑에가 아프더라ㅎ 이게 평상시 본인 몸상태도 중요함ㅠ 그리고 여자만 왜 아파야해ㅜ 이런식으로 억울해하면 본인만 스트레스니까 그런 식의 생각은 자신을 위해서라도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암! 나만 짜증남ㅠ 다른 글에도 댓 남겼었는데 방광염은 예방도 중요해! ✔️관계전에 남친쓰니 모두 깨끗히 잘 씻고 ✔️쓰니는 관계 후 꼭 쉬싸기 ✔️질 유산균 챙겨먹기 ✔️크랜베리 먹기! 원액이나 알약 영양제 형태 상관없음! 쿠팡에 파는거 암거나 사머거 크랜베리는 방광염 뿐만 아니라 염증 제거에도 좋아서 건강 챙기기도 좋으니까! 우리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