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예열에 시간이 오래 걸리면 오히려 분위기가 식는 것 같이 느껴져서 눈치보였어..ㅠ

남자는 90에서 시작하고 여자는 0에서 시작하니까 차이는 어쩔 수 없는거야. 그래도 같이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거니, 기분 좋은 부분 남자친구한테 알려주면서 그 부분과 그 근처를 많이 노려봐! (그리고 여자가 예열이 되가면 야해지는데, 그게 남자걸 더 커지게 하더라궁~^^)

어디를 어느 정도로 해야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른데, 자기의 성감대를 찾아봐봐. 예를 들면 그게 가슴일 수도 있고 귀나 클리 등등. 그래서 아래가 충분히 촉촉해지고 근육이 잘 풀릴 정도인지 확인해보면서 하면 좋을 거 같아! 거기에 너무 스트레르 받지 말고 오히려 서로의 성감대를 찾는 재밌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해봐! 화이팅!!

대신 답하자면.. 넣고싶다는 마음이 들때+애액이 좀 나왔을때가 충분할때인것같애 위에 자기가 예열시간이 길어지면 눈치보인다고 했는데 눈치보인다는거 자체가 관계에 제대로 집중하고 있지 못하는것같아서 예열이 충분하다고 보긴 어려울것같애ㅜㅜ 넣는거에 집중하지 말고 남친도 자기도 둘다 이 야시꾸리한 상황을 즐긴다고 생각해야 부담도 덜하고 더 집중될거야..!

정말 맞는 말 같아.... 행위를 한다는 것 자체에 집중했지 내 기분은 생각을 안 했던 것 같네 고마워ㅠㅠ

10번 그 이상일수도 있구ㅜㅜ 여자는 삽입으로 느끼는 경우가 드물어서.. 아픈건 괜찮아져도 삽입으로 가는정도이려면 합이 굉장히 잘맞아야된다구해..

일단 나같은 경우에는 혼자 연습도 해보려고도 노력하고.. 그러다가도 안돼서 남친이 손가락두개보다 좀더큰 정도의 기구를 사와서 혼자서도 시도해보고 그렇게했어..!

고마워ㅠㅠ

관계라는게 삽입까지가 어렵지 삽입만 잘 되면 그 뒤로는 서로 주의만 잘 하면 큰 문제 안 생기거든 ! 명심할 것 1. 서로 애무 충분히 시간들여 해주기 2.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하기 3. 피임 잘 하기

맞아ㅠㅠㅠㅠ 죽는 걸 보니까 나도미안해지고 남친도 계속 주눅들어서 하나도 좋지가 않더라고ㅠㅠㅠ 답변 정성스럽게 달아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