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기방에서 본 글인데 진짜 맞는 소리 같아
모든 남자가 성범죄에 가담하는 건 아니지만 모든 남자가 일어나는 성범죄를 무시하고 있다는 거…
안그런 사람도 있어;; 난 이런 일반화 자꾸 올라오는거 별로야.
그랭!
그렇게 치면 나도 무시하는 사람이긴하다…
세상에 관심 없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긴 하지 근데 군대 부조리에 공감하고 목소리 내는 여자들은 있던데 이번 딥페이크 사건 보면서 느꼈어
맞아 그 두려움을 모른척하고 일반화 하지 말라는 말만 하잖아
ㅠㅠ나도 많이 무시하는거같애
신경쓰고해야는데 할 수 잌ㅅ는 방법이 없으니깐..
그나마 외국은 남자들도 같이 성범죄 시위하고 하던데 오직 잠재적범죄자 취급하지 말라는 소리만 하는분들 보면 현타와ㅎㅎ
남자친구 있는데 진심 성범죄 이런 거에 관심 하나도 없음… 내 주변 남사친들도 마찬가지
맞아 그래서 외국 나와서 남자들도 여권 얘기 자유롭게 하는거 보고 좀 놀람 이 영화 이부분은 좀 감독 여성관 이상한거같다 이런얘기할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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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래서 모든 남자는 못미덥고 끔찍하다는 식의 결론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아
그건 아니야 남사친이나 남자친구와도 계속 가깝게 지낼뿐이지만 난 여자들만큼 남자들에게 기대진 못할 거 같아
난 맞는말 같애 무슨 논지인지 이해가 돼서.... 정확히는 존재하는 현실보다 모르는척? 쉬쉬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
그치… 그래서 남자는 다 한심하다는 아니지만 난 여자들한테 기대는 게 훨씬 훨씬 더 편함…
맞아... 세상 꼴 돌아가는 거 보면 이런 생각 당연하다고 생각해 물론 멀쩡하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남자도 있겠지 근데 그런 확률에 기대기에는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듯....
일반화가 아니라 주류, 권력관계에서 객관적인 책임주체인데 그걸 무시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함. 비장애인 주류인 사회에서 지금까지 비장애인으러 살아온 나도 한번도 장애인 이동권 제대로 생각해본 적 없는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음.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 책임의식이나 반성이 없기에 이렇게 딥페이크 문제 터진 게 맞지. 이걸가지고 “일반화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게 맞는지..
맞아 대부분의 곳에서 결정권자는 남자인데 직장 학교에서 일어난 성추행 문제가 심각하게 안다뤄지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해 특히 남자가 대부분인 군대에선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