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친한 친구랑 지내는 것도 넘 불편하고 어색해… 그래서 누구랑 만나도 편하지가 않은 상태임 근데 악순환인 게 이런 상태라 친한 친구 오랜만에 만나도 내가 어색해하는 게 느껴져서 계속 잡생각을 하다보면 더 어색해짐… 친구도 그걸 느낄 테고 점점 이렇게 친구 사라지는듯 새로 만나는 사람들도 불편해 어쩌다 이렇게 됏을까? 사람이 너무 어려워졌어 근데 또 외로움은 많이 타 하..
나두..비슷하네 난 친한사람들이랑 시간보내는것도 어색해
어 나 그렇게 별로 안됐지만.. 20대중반까지 왔는데 지금은 주변에 맨날 안부전하고 연락하는 친구 없어 불편하더라구,, 남자친구랑 가족들과 가깝게 지내고 취미 부자라 혼자 카페가고 이것저것 하기 바빠 내가 불편해하니까 점점 안만나고 싶드라..
난 만나고는 싶은데 불편해져서 힘든 거 같어 가족이랑 사이 좋은 것도 아니고 취미도 딱히 없어서 그런가 글고 대학생인데 벌써 이러니까 ㅠㅠ 그냥 외로움만 늘어가는 중
헉 나 요새 한 생각이야 20 후반..
난 대학생인데도 그르네 ㅠㅠ 나중엔 어쩌지
가끔씩 그럴 때 그냥 거리두는게 좋더라 연끊긴 좀 그렇고
근데 좀 됐어 갈수록 심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