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고민 좀 들어주실래요..
사귄지 반년이 넘었는데 남자친구가 하자고 안해요
차에 둘이 있을 때나 만화방 같은데서는 달려들어서 스킨십하고 흥분한 것처럼 보이는데 막상 어디 가자고를 안해요
지금까지 여행 포함 세번 숙박을 했는데 다 전희 중에 사정하고 끝났어요 당연히 그 이후에 시도를 할 줄 알았는데 그냥 같이 잠만 잤습니다
제 자취방에서도 불붙어서 시작했다가 남자친구만 사정하고 끝났어요 역시 재시도가 없었고..
이런건 직접 얘기해야하는 거 아는데 입이 안떨어지네요 매번 어디 가자 우리집가자 하는것도 저고 이제 솔직히 좀 상처받은 것 같습니다 저랑 하기 싫은걸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남자친구 심리가 이해되는 분들 계신가요? 참고로 몸매 이슈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20대 중반이고 남자친구는 연애가 처음이에요
전희는 키스하는 것부터 따지면 1시간-1시간반 정도 하는 것 같아요
1시간~1시간 반동안 애무만 한다고..?.. 나라면 5분~10분 하고 이제 넣어달라고 할 거 같어요!
애무는 좀 긴 듯한디 남칭구가 멀 했깋래 사정을 해요
어...비슷한 부류일진 모르겠지만 내 친구중에 여자인 애긴 하지만 삽입은 싫어하고 애무까지만 좋아하고 원하는 애가 있거든 자기 남친도 그런쪽인 거거나 임신관련 걱정이 큰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