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를 1년 동안 가게되었어
지금 100일 되었고 갈 때 쯤이면 300일 거의 다 되겠네...
전화로 대충 이야기 했고 사실 남자친구도 문제지만 휴학이나 다른 거 관련해서 정신없어서 그거에 대한 고민상담 했는데 다 하고나니 남자친구가 걸리더라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자기가 중간중간 가겠다 그러니 돈 많이 벌겠다... 이러고 영상통화도 많이 하자라고 하는데 헤어지지 않겠지? 나도 어차피 중간에 한 번 올 거거든... 벌써 일어나지도 않은 일 걱정하는 내가 바보인 거지?ㅠㅠ 어차피 남자친구도 대학원 2학년 때 6개월 동안 가는 것 같더라고...
롱디라고 다 헤어지는 것도 아니니까~!! 걱정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