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남친이 GPT하고 대화한걸 봤는데...
이제 나한테 사랑하는 감정을 잘 못느끼겠고 나랑 연락하면 이유없이 화가난대.
그래서 헤어져야하나 고민하더라고.
내년에 결혼까지 약속했으면서...
근데 헤어지면 외로울 것 같아서 못 헤어지겠다는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맞는걸까?
근데 또 막상 겉으로는 잘해줘.
계속 사랑한다고 하고 스킨십도 많이해.
근데 확실히 옛날보다 종종 화를 내는게 보여.
이렇게 관계가 된게 나 때문이래.
내가 지금 직장에서 사람들이랑 일 때문에 몇 개월째 엄청엄청 힘들어하고 있는데,
그래서 첫 번째 이유가 내 스케쥴에 자기 일정을 다 맞추는 것 때문이고 두 번째가 말이 거칠어져서고 세 번째가 내가 하소연하는걸 들어주기가 지쳐서래.
정말 나 때문에 관계가 다 틀어진걸까?
GPT본걸 다 밝히고 헤어져야할까? 아니면 모른척하고 계속 만나야할까. 제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