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헤르페스 글 올렸던 쓰니야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여성의원 다녀왔어! 처음 가봤는데 그냥 병원이더라
피검사는 안 했는데 의사쌤이 보자마자 헤르페스 2형 맞다고 하셨어 간 김에 자궁경부암 검사도 했구
요새는 그렇게 큰 병은 아니라고 약 잘 먹고 몸 관리 잘 해주면 된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시더라
지금은 마음 잘 추스리고 멘탈 잡았어
엄마한테도 집 오자마자 말씀 드렸고 괜찮다고 몸관리 잘 하라고 꼭 안아주셨어
남자친구한테도 말하니까 자기는 전혀 몰랐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했어
아직은 어안이 벙벙하긴 한데 잘 살아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