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내 소중이 만지고 넣고하는 자위를 해봤는데 너무 아무 느낌도 안나고 흥분도 안되고 기분 좋아지는 느낌도 없는거야. 그래서 ‘아 나는 자위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구나’ , ’나는 성욕이 불타게 많진 않구나‘ 생각들고 현타도 오지게 와서 그냥 정리하고 일하러 갔는데 또 하고 싶어지는거야. 괜히 더 잘 할 수 있을거 같고 다시 해보면 흥분할 수 있겠다 싶어서 여자 자위 하는 법 다 찾아보고 난 또 삽입 자위 해보고 싶어서 바로 쿠팡에 저렴한 딜도(진동x)사고 했는데 오늘 배송이 늦게 와서 또 손으로만 했는데 여전히 똑같이 아무 감흥이 없어.. 손가락 삽입도 이번엔 두 손가락 넣어서도 했는데 흥분도 안되고 아무 느낌이 안나… 물은 많이 나오는데 먼가 각잡고 해서 더 그런건가..?? 근데 또 다 하고 정리하고 시간 지나니까 또 하고 싶어. 잘 하지도 못하고 오르가즘 비슷한 경지도 못갔는데 원래 자위란게 이런거야..?? 항상 낮에 해봤으니 내일 저녁에 딜도 삽입 하면서 결정을 내려여지.. 암튼,,, 나의 자위 성욕 덕분에 알게된 자기들망 만나서 방가워요. 잘 부탁 드립니다. 모르는게 많아 많이 자주 물어볼 거 가타요ㅠㅠㅠ
아마 처음이라 위치나 그런 걸 잘 못 찾아서 그런 걸거야 클리는 생각보다 세게 눌러야 느낌이 나고...! 삽입으로는 나도 느끼기 힘들어! 그리고 뭔가 시청각 자료가 있으면 도움이 돼...
나는 손가락이 가늘고 짧아서 손가락 삽입 자위로는 전혀 못느껴 클리 자위나 남친이 손가락으로 해주면 느끼고
나도 손가락 얇은편이라서 넣어도 아무 감흥 없길래 못느끼는건가 했거든,,, 근데 남친 손가락 넣으면 느낌이 다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