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어제 유기묘 구조묘로 구성된 고앵카페에서 힐링하구 왓서....다들 감기때문에 코딱지 주렁주렁하고 비듬 때문인지 꼬랑내가 좀 나는 기분이었지만 젤리 만져도 냅두고 꼬리 밟아도 용서해주고 무릎에서 잠도 자주고ㅠ추르 꺼내도 앞발로 톡톡,,한입 주새오,,안줄고야,,,?떼잉,,,,나 이런 고앵들 처음 봄ㅠㅠ즐기느라 사진 마니 못찍었다ㅎ나 원래 고앵들한테 외면받고 사진만 한가득 찍어가는걸로 만족해야 햇던 사람인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