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리상담했어. 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내가 너무 커서 그렇다 부모님과 직장과 사이에서 내가 너무 커서. 그래서 무슨 말씀이시냐고 했더니 내가 너무 사랑과 마음이 커서 내가 돌보고있는 중이라고. 충분히 나는 작아야하는 상태고 내가 돌봄 받아야하는 입장에 내가 크니까 감정의 순서가 꼬이는거라고.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 올려 :)
사랑과 마음이 큰 멋진 쟈기 ♡
너무 좋은말이다 자기 정말 고마워 위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