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어제 새벽에 두시쯤 전남친한테 전화 왔는데 내가 다 현타온다새벽에 자다가 받은거라 누가 걸었는지도 모르고 비몽사몽했거든 말하다 보니까 점점 깨는데 상대는 완전 취해서 자꾸 자기랑 자고 싶냐 안자고 싶냐 그러고… 사귈 때도 그런 면이 있었지만 남친이니까~하고 넘겼는데 다 끝난 마당에도 이러니 내가 그렇게 쉬워보였나 싶고 맘이 속상하다
웩 미친놈 아녀 차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