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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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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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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늦게 지하철 내리고 5분거리 앞에 집 올라가는데 어떤 남자가 따라오는가싶더니 비스듬히 걷는거야 설마하고 그냥 지나가려는데 아니나 다를까
남자친구 있냐고 묻더라고
씹고 빠른 걸음으로 갈 길 가니까 사라졌었어..

욕 나오고 개빡쳐서 꺼지라고 하고싶었는데 만약 그런다면
우리집은 어둡고 좀 외진 곳이라 그 시간에 다니는 사람도 몇명없고 집까지 따라오고 보복할까봐
너무 무섭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어 ㅠ…
그래서 헤어진 친구한테 너무 무서워서 집 도착 할 때 까지 통화하다 마지막으로 따라오는지 확인하고 집 들어왔는데 진짜 너무 하루종일 기분 잡치더라..


이런 적이 몇번 있었어서 안그래도 집 밖에 안 나가는데 더 나가기 싫고 그래 ㅠ…
이럴 때는 진짜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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