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멋진 섹수를 했어
이제 그만 만날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난 또 그 멋진 섹스에 말을 꺼내기도 전에 설득을 당했다.
처음엔 금방 헤어질 줄 알았는데 7년이 지났고
이러다 못헤어지는건 아닐까
헐헐 칠년동안 뜨겁단말이야?
섹스 안하면.. 난 바로 헤어질거가타 ㅋㅠ
이거 결혼해야하눈거 아이가
너무 멋진 섹스 자랑만 썼나부다ㅋㅋㅋ ㅜ 결혼 모태.. 마음이 삐그덕 거리는중..
그만 만날까 생각 >> 설득 >> 그렇게 쭉 읽다가 “7년”에서 너무 놀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ㅋㅋㅋㅋㅋㅋ 마음이 문제라면 언젠가는 헤어지겠지ㅠ ㅠ
아니... ㅋㅋㅋㅋㅋ기간 연명을 섹수로 하다니 그것도 7년이나 결혼 하면 글써줘요 축하해줄게
휴 그런인연도 있더라 ..
나도 한 2년차부터 헤어짐 고민하다가 너무 잘 맞아서 5년차에 헤어지고 지금은 파트너로 지내는 사람있어
지금은 몇년차야?
파트너로는 거의 1년 되어가는 중이야 지금도 유지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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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 맞아?
어떤 주기 말하는거야?
서로를 원하는 주기! (ㅅㅅ하고싶은 주기)
내가 더 원하는거 같긴한데 우린 대충맞는거같아 (주기 너무 중요하지 … )
나는 넘 주기가 안맞아 ㅜㅜ
나는 대부분 먼저 꼬셔! 어쩌다보니.. 늘 어려운 부분이지만, 거절은 잘 안하던데? 대신 거절 당하면 생각이 많아지긴 하더라 ..ㅎ..